살면서 이런기회가 있을줄 몰랐는데,,, 서울에 취직을 하게 되었다. 그래서 급하게 방을 구하고 짐을 바리바리 싸들고 부산에서 올라왔다. 그렇게 급하게 시간이 지나고 다음날이 첫출근날이지만 서울에 있는 친구랑 같이 중랑천으로 따릉이를 타러 갔다. 날씨도 좋고 따릉이도 재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