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끝나고 오랜만에 서울에 있는 언니랑 같이 서울숲에 놀러갔다. 브런치카페에서 맛있는것도 먹고 산책겸 들어갔는데 날씨도 좋고 어린이 공원? 쪽으로 가니 이쁜 조명도 켜져있었다. 약간 백설공주 난쟁이 마을 같은 느낌이었다.



어린이 공원을 지나 정수장이라고 하나 아리수 정수장쪽으로 걸어가면서 이쁜 꽃들도 많이 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