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도 적당하고해서 아는 언니랑 야간드라이브를 가기로했다. 처음에 간곳은 양평 두물머리였는데 밤에 가서 그런지 생각보다 볼만한건 없었다. 하지만 주차장이 무료이기 때문에 야간에 드라이브 삼아 가는것도 나쁘지는 않은듯.




그다음 목적지는 노원구 육사 앞에 있는 화랑대이다. 여기도 주차장 무료. 사람이 많이없기도하고 주차할곳도 생각보다 많아서 드라이브하기 좋은곳중 하나이다. 불빛축제? 처럼 꾸며져있고 중간에 에버랜드 나무 같은 곳도 있다.



화랑대역(폐역)인만큼 옛날기차들이 전시되어있고 기찻길을 따라 산책하수도있게 꾸며져있다. 은근 주변에 사는 사람들이 산책을 많이 하는 것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