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랑 동생이 서울올라온다고했다. 원래 동생 대학교가 서울 이였는데 군대 갔다가 막 제대한 후에 엄마랑 같이 서울을 올라왔다. 비행기타고 올라와서 김포공항이랑 가까운 서울 수목에 갔다. 날씨가 진짜 너무 맑아서 나까지 기분이 좋아졌다. 물론 집까지 거리가 꾀되지만,,,,




인스타에서 많이 봤는데 온실안은 생각보다 너무 더웠다. 엄마랑 나는 더위에 무지 약하기 때문에 조금 짜증이 나기도 했지만 나름 이것도 추억이라 생각하고 즐겼다. 

그리고 내가 집에서 화분을 키우고 싶어해서 엄마가 몬스테라 화분을 하나 사줬다. 이쁘게 키워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