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사이팅 가야테마파크
여행장소 : 가야테마파크
주말에 시간을 내서 친구랑 함께 김해에 있는 가야테마파크를 갔다. 2년전부터 친구랑 가자고 노래를 불렀는데 둘다 시간이 안되다보니 드디어 가게되었다.
물론 부산에서 출발하기 때문에 대중교통도 잘되어있고 테마파크까지 무료셔틀버스도 시간마다 있었는데 우리는 그린카로 차를 렌트해서 갔다. 대중교통으로가면 1시간 30분인데 차로가면 30분이여서 그냥 드라이브겸 갔다오자해서 차를 비리게 되었다. 물론 주차가 무료여서 렌트 한걸수도 있다.ㅋㅋㅋㅋ
티켓은 미리구매하지않았고 조금더 저렴하게 인터넷으로 구매했다. 여기서 주의할게 구매 후에 30분이 지나야 사용이 가능하기때문에 시간맞춰서 미리 구매해서 가는걸 추천한다. 물론 김해시민이나 다양한 혜택들도 있으니 확인해보는것이 좋다.
우리는 익사이팅 타워와 사이클을 탈 예정이었기 때문에 6번으로 구매를 했다. 타워랑 사이클 점검시간 있으니 참고! (11시 30분 ~ 12시 30분) 점검시간이 직원들 점심시간이것같다. 우리는 이 점검시간도 모르고 11시 30분에 도착해버려서 테마파크안에있는 음식점에서 점심먹고 둘러보면서 시간을 떼웠다.
입구를 지나서 들어가면 이런 마스코트가 서있고 저 멀리서는 마차가 있었다. 아기들이 열심히 타고있었다.
가야테마파크는 가야때 궁이나 그역사에 관한 곳들도 정말많았다. 친구랑 열심히 사진을 찍고 시간이 되서 익사이팅 타워를 타러갔다.
여기가 익사이팅 타워인데 갔던날이 날씨가 안좋아서 사이클은 사진을 못찍었다. 근데 사이클은 처음에 조금 무서웠는데 나름 튼튼하고 재미있었다. 머리위에서 자전거소리가 들리니 사람들이 다 위를 처다봤다.
위 사진이 익사이팅 타워이고 난이도별로 색이 정해져있었다. 시간제한이 있는건아니고 원한느 만큼 놀수있다. 너무 열심히 놀면 근육통이 장난아니다...
역시 사진은 이런사진을 찍어야 제맛이짘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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