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식가
[주소] 서울 용산구 보광로59길 29 1층
[번호] 02-755-7576
이태원쪽에 전시회가 있어 갔다가 저녁을 먹기 위해 근처를 찾아보던중 들어갔던 식당이다. 원래 다른 곳을 가려고 이 가게 앞을 여러번 지나쳤는데 처음 갔던 가게가 사정상 잠시 문을 닫아서 찾아보다가 가게된 곳이기도 하다.
가게는 조금 작은 편이였으며 총 7테이블? 정도가 있었다. 나중에 인터넷을 찾아보니 예약필수 맛집이라고 했다. 물론 우리고 대기를 잡아두고 30분쯤 기다렸던것 같다.
[ MENU ]
알리오 올리오 통닭 \20,000
매운크림 파스타 \12,900
콜라 1.25 \5,000작은 가게였지만 직원분들이 굉장히 친절했다. 음식도 전반적으로 굉장히 맛있었고 왜 맛집으로 유명한지 알것같았다. 음료를 좋아해서 1.25짜리 콜라 시키고 유명하다던 알리오올리오 통닭과 느끼 함을 잡아줄 매운크림 파스타를 시켰다.
음식을 기다리는동안 닭죽이라고 해야되나? 식전 음식을 주는데 조금 색달랐다.
통닭에는 우리가 알고있는 그 트럭의 전기구이 통닭이였는데 밑에는 알리오올리오로 된 밥이 있었다. 크기도 그렇게 작은 편은 아니어서 같이 갔던 언니와 이거 우리가 다먹을 수있을까? 라는 이야기를 했다.
음식이 짜지않고 대체로 맛있었다. 닭은 말할것도 없고 매운크림 파스타가 굉장히 깔끔하게 별로 맵지도 않고 마음에 들었다.
아 그리고 다음에 올때는 여건이 된다면 예약을 하고 와야될것같다. 그리고 포장 및 배달도 된다고 하니 다음에 이태원 올일이 있으면 포장해갈 의향이 술술 생겼다.
마지막에 다먹고 계산후 나갈때 사장님께서 이런 사탕도 줬다.^^
급하게 즉흥으로 찾은 가게였지만 생각보다 너무 맛있고 가게 직원분들도 너무 친철하셔서 다른사람들에게도 많이 추천할것 같은 가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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