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매화를 찾아 통도사
여행장소 : 통도사
이번에 봄을 맞이해서 홍매화를 보러가기 위해 친구랑 길을 나섰다. 목적지는 통도사이며 홍매화로 유명한 곳이기도하며 많은 암자이있는 큰사찰로도 유명하다.
주말이라 그런지 주차장에 주차할곳이 없어서 여러바퀴돌다가 다행히 한자리 발견했다. 그래도 뚜벅이로 오는것보다는 차를 가지고오면 꼭대기에 있는 암자까지 구석구석을 갈수있다. 깊은 암자쪽은 주차할 곳이 많아서 그나마 다행이었다.
친구가 자주가는 암자가있다고해서 그곳을 우리는 향했다.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후다닥 사진을 찍고 다시 밑으로 내려왔으며 사진 스팟으로도 유명한 홍매화를 찾아 나섰다. 날씨가 조금 살살했지만 정말좋았고 그걸 사진을 못담는다는게 조금 아쉬웠다.
아찔한 다리위에서도 한컷 찍고 밥을 먹으러 토곡정원이라는곳으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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