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랜만에 친구를 보기러했다. 원래 천안에 있어서 날잡아서 천안에 갈려고했는데 지금 분당에 있다고 해서 바로 차를 끌고 달려갔다.

친구가 결혼을 준비중이랑 여러 썰도 듯고 맛있는것도 많이먹고 엄청 재밌게 놀다가 남한산성을 가기로했다. 남한산성이 우리집에서도 가까운데 아직 한번도 가본적이 없어서 엄청 궁금했는데 올라는데만 1시간 걸린듯하다. 차가 너무 많이 막히고 주차장에 빈자리도 없고 그래서 조금밑에 주차해서 우리는 걸어올라갔다. 



친구들이랑 열심히 사진도 찍고 돌아다니고 맛있는것도 먹었다. 밤에가면 남한산성 주차장 무료인곳도 있다는데 다음엔 야간드라이브나 가야겠다.



남한산성에서 밥을 먹기는 애매해서 내려온다음에 친구집 근처에 스시를 먹으러갔다. 작은 가게였지만 진짜 맛있었다.

스시긴 리뷰는 아래 링크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