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아는 언니 시험이 끝났다고해서 노원까지 달려갔다. 이번달 말까지인 노원 달빛산책 축제를 보러갔다. 생각보다 너무 이쁘고 날씨도 너무 좋아서 마음이 즐거웠다. 달빛 산책을 갔다가 감자탕에 소맥 한잔했다. 집에서 먼 노원까지와서 감자탕에 소맥이라니...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