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PAN] 3년만에 일본 오사카,고베 여행 준비하기(준비편)
[JAPAN] 3년만에 일본 오사카,고베 여행 준비하기(준비편)




이번에 친구와 일본 오사카 여행을 계획하게 되었다. 코로나 전에 일본을 갔을때랑 이번에 갈려고 준비 할때랑 많은 것들이 바껴서 처음에 준비할 때 조금 당황했던 기억이 있다. 그래서 파워 J의 여행계획부터 비행기,숙소, 기타 예매들 그리고 일련의 준비과정을 소개해볼까 한다. 

나는 항상 여행계획을 짤때 구글 지도, 위시빈, 원노트 이 3가지를 이용하는데 이번에 위시빈사이트가 개편이 되면서 기존에 사용하던 방법이랑 차이가 생기다보니 아직 익숙하지가 않아서 이번 여행일정은 위시빈에서 간단하게 계획만 참고하는 용도로 사용했으며 자세한 일정은 구글 지도와 노션을 이용해 만들었다. 위신빈을 조금더 연구해봐야 될것같다.

우선 일본 여행 전 준비한 순서대로 작성해보겠다.






1. 백신

2022년 10월 11일 일본 무비자 입국이 허용이 되면서 일본여행을 계획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게되고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입국시 필요한 코로나 백신 접종에대한 관심도가 올라가게되었다.

일본 입국을 위한 백신접종 정보와 필요서류 등은 아래 게시물에서 좀더 정확하게 확인가능하다.







2. 비행기,숙소예매

입국을 위해 백신을 해결한 후 비행기와 숙소를 예매했다. 항상 일본을 갈때 에어부산이나 제주항공으로 많이 이용했는데 이번에는 피치항공을 이용하게되었다.

생각보다 비행기값이 무섭게 치솟고 있었고 살짝 비행기값에서 예산을 초과하게 되었다. 인당 왕복(인천공항 - 간사이공항) 수수료포함 36만원 정도 나왔다.

그리고 숙소도 항상 Airbnb를 이용해왔고 이번에 난바역 근처에 2인 3박 21만원짜리로 구했다.






3. 환전 (Travel Wallet [앱])

환전은 이번에 찾아보다가 Travel Wallet이라는 앱을 알게되었고 요즘 해외여행을 가는사람들은 필수 구비 앱 및 카드라고 한다. 엔화는 환전 수수료가 없고 일본에서 atm 기계만 있으면 바로 환전후 엔화를 출금 할 수 있다고 한다. 그래서 이번에 엔저일때 공용돈,개인돈을 전부 이앱으로 환전해두었다.

Travel Wallet 앱으로 환전한 내용은 아래 링크에서 보면된다.






4. 티켓 (마이리얼트립)

일본 간사이, 오사카를 간다면 꼭필요한 티켓들이 존재한다. 물론 어떤식으로 여행계획을 짜느냐에 따라 다르지만 대부분은 내가 구매한 티켓은 구매하는 것같다.

구매한 패스 : 오사카 주유패스(1일권), 한신패스(1일권)

자세한 티켓 종류 및 구매방법 등은 추후에 작성후 추가해보겠다.






5. 일본 입국심사 준비 (Visit Japan Web)

이번에 여행을 준비하면서 가장많이 바꼈다고 생각했던 부분중에 하나가 온라인 입국심사이다. 이전에 일본에 갔을때는 비행기에서 나눠주는 종이에 직접 적어서 입국심사대에서 심사를 받았다면 이번에 확인해보니 Visit Japan Web이라는 사이트로 (앱도 있음) 작성한 후 온라인 입국심사를 받을수있다고한다.

이전에 갔을때는 입국심사를한다고 도착해서 2시간정도 기다렸던것 같은데 온라인으로하면 20분만에도 통과가 된다고 한다. 이부분은 다녀와서 어땠는지 좀더 자세한 후기를 작성해볼까한다.

Visit Japan Web 작성법은 아래 링크에서 확인하면된다.